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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아디다스 슈퍼스타 아디다스 슈퍼스타 EG4958 에요. 같은 슈퍼스타라도 모델에 따라 혀가 금장인지 아닌지 각각 특징이 있으니 잘 판단하고 구매하길 바랍니다. 요즘 나이키 덩크, 조던 등의 강세로 mz세대들의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데요 얼마전부터 무시받던 아디다스가 치고 나오기 시작한 거 같아요. 사실 아디다스가 제 중고등 학창시절만 하더라도 패션에 관심이 있는 친구라면 아디다스 져지, 신발을 신곤 했죠. 예를 들어 의류는 아디다스 트랙탑 캐나다, 그리스, 구영국 등이 있겠고 신발은 아디다스 슈퍼스타, 가젤, 오가피, 스탠스미스가 있겠네요ㅎㅎ 그 중 가장 무난하고 아디다스적인 슈퍼스타를 다시 한 번 수 십 년 만에 재구매 했습니다! 먼저 사이즈는 동일하게 가면 될 거 같아요. 사람에 따라 평소 사이즈보다 약간 작게 신어..
직업에 대한 고찰 직업이란 무엇인가 내가 아는 정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산타는 직업이 아니다' 라고 옛날 영화인 어니스트 시리즈에서 나온다. 현 직장을 구한지 어언 반 년. 여기 처음에 올 때는 워낙 나이도 많고 코로나로 구인난이라 평생 다닐 생각으로 왔다. 하지만 웬걸. 점점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고 이직하고 싶은 생각이 매우 크다. 겉으로는 계속 다닐 자세로 상사들을 대하지만 속으로는 얼른 나와야지 라는 마음으로 가득차있다. 그렇다면 이직을 한다면 이러한 마음이 해소될까? 그 후에도 또 단점이 보이고 이직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현 직장의 단점으로 꼽히는 사항을 해결한 직장이라도 이직 생각이 들면 그 땐 어떻게 해야하지? 요즘 트렌드가 이직러가 많아지고 n잡러가 대세인 시대라서 그런가..
[제품리뷰] 울트라라이트웨이브퀼팅자켓 이번에 새로 출시된 유니클로와 화이트마운티니어링의 협업 제품입니다. 사실 사람들은 화이트마운티니어링과 콜라보했다는 이유로 차후 이득을 보기위해 구매를 했다면 저는 화이트마운티니어링이란 브랜드를 처음 들어봤습니다. 제 돈으로 이 제품을 산 이유는 경량패딩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겨울이라기엔 애매하고 그렇다고 따뜻한 날씨는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의 옷차림이 요즘에는 주로 경량패딩이나 후리스를 입는듯 합니다. 하여 저도 경량패딩을 구입하려 한거고 약 10일의 기다림 끝에 온라인으로 구입한 패딩이 도착했습니다. 실제로 보면 군대 깔깔이와는 다른 옷처럼 느껴지며 이번 콜라보제품은 기존 유니클로의 경량패딩과 달리 수납공간이 더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앞으로 추워질 수능전날까지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가볍게 입을 수..
[영화리뷰] 영화 추천(홍상수편) 지난 번 절망편 영화리뷰에 이어서 제가 좋아하는 감독인 홍상수가 만든 영화 추천을 해드릴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이 순서없이 홍상수, 스탠리큐브릭, 데이빗핀처 등이 있는데 그 중 가장 철학적인 맛이 있는 감독은 홍상수 감독이 아닐 까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철학에 대해서 관심만 있고 지식이 없기 때문에 설명한다거나 할 수는 없지만 철학이라는 것은 결론짓지 않고 담론을 이끌어 내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누구라도 언급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여오하를 순위로 정해 추천드리겠습니다. 저는 홍상수 영화가 순수하게 재밌어서 보는 편이기 때문에 재미있는 영화 순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1. 하하하(2010) : 두 남자가 술을 마시면서 통여에서의 과거를 회상하면서 시작합니다...
[일상] 아파트 자가 구입기 이전 직장을 퇴사하고 모은 돈이 대략적으로 1.3억 정도 됐었던 거 같네요. 원하던 파일럿의 꿈을 코로나로 인해 저버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버렸기 때문에 저의 열정과 꿈은 방황했습니다. 그러던 중 열정적으로 살기 위해 다른 꿈으로 나아가려고 길을 찾고 있었고 마침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원래 파일럿 공부로 쓸 비용을 부동산에 투자 및 구매하는 게 낫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어서 과감하게 스스로 공부를 하여 부동산을 구매하였습니다. 경기도에 있으며 10평대의 소형 아파트 단지입니다. 대단지이며 재건축으로 향하는 아파트이기 때문에 선택했으며 경쟁자로는 평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평촌 대신 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순전히 미래가치를 봤기 때문입니다. 평촌이 GTX 니 학원가니, 신도시니 ..
[제품리뷰] 리바이스 517(청바지) 리바이스. 요즘엔 스키니니 캐롯핏이니 유행은 지나가고 대세는 릴렉스핏입니다. 그런데 유행은 돌고 돌듯이 앞으로 부츠컷이 유행이 될 것이라는 강한 믿음을 가지고 날씨가 쌀쌀해지면 입을 부츠컷 청바지를 구매했습니다. 부츠컷 그거 왜입어~? 라고 생각하겠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타입원이니 트루니 디젤이니 많이 입었었고 그게 패션간지인 시절이 있었습니다. 리바이스 517은 아직도 일본에서는 패션피플이라면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스테디셀러입니다. 저도 비싼값을 지불하여 중고로 구매하였고 주로 상체는 회색 후드티에 흰색 티로 레이어드하여 517과 입어줄 생각입니다. 상체만 발달시키면 부츠컷이 굉장히 남성적인 핏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비용 : 7(중고나라)
[영화리뷰] 영화 추천(절망편) 이번엔 영화리뷰를 해볼까 해요. 나는 영화를 매우 많이 보고 다양한 장르를 감상하기 때문에 많이 안다고 스스로 자부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단편영화를 찍을 생각도 하고 있어요. 시나리오도 생각해 놓은 게 있고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있지만 현실적으로 실현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ㅎㅎ 영화리뷰는 시리즈별로 해볼까 해요. 첫번째는 절망적인 영화를 추천해 드릴게요. 저는 절망적인 음악이나 영화를 약간즐기는 취향이 있어서 가끔 찾아보곤 합니다. 물론 이러한 느낌만 보는 건 아니고 블록버스터도 좋아합니다 ㅎㅎ 아래와 같이 저는 영화를 감상하고 5점 만점의 평점을 제 PC에 저장해 놓습니다. 그래서 남들에게 추천해 줄때 이용한다거나 다시 상기시킬 수 있는 재료가 되곤 해요. 참고로 저의 영화 취향을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비슷합니..
[제품리뷰] 아메리칸이글 제브라 S300(하이브리드 자전거) 아메리칸이글의 제브라 S300을 구매했다. 사실 구매한 지는 몇 달 된 것 같다. 집 근처에 지천이 있기 때문에 운동과 마실용으로 구매를 했다. 이 자전거를 산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 첫번째로, 회사에서 복지포인트로 준 것으로 싸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두번째로, 비슷한 비용으로 이 자전거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스펙으로는 시마노 21단(좌측에 3단, 우측에 7단), 캘리퍼 V브레이크, 알루미늄 프레임, 무게 13.8kg이다. 자전거를 고를 때는 무게, 변속기, 브레이크, 디자인으로 고르면 된다고 하더라. 그러한 점을 고려했을 때 이 자전거는 모든 조건에 충족해서 구매를 했고,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애용하며 타고 다닐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