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품 리뷰

[제품리뷰] 아디다스 슈퍼스타

아디다스 슈퍼스타 EG4958 에요. 같은 슈퍼스타라도 모델에 따라 혀가 금장인지 아닌지 각각 특징이 있으니 잘 판단하고 구매하길 바랍니다.

요즘 나이키 덩크, 조던 등의 강세로 mz세대들의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데요 얼마전부터 무시받던 아디다스가 치고 나오기 시작한 거 같아요.

사실 아디다스가 제 중고등 학창시절만 하더라도 패션에 관심이 있는 친구라면 아디다스 져지, 신발을 신곤 했죠.

예를 들어 의류는 아디다스 트랙탑 캐나다, 그리스, 구영국 등이 있겠고
신발은 아디다스 슈퍼스타, 가젤, 오가피, 스탠스미스가 있겠네요ㅎㅎ

그 중 가장 무난하고 아디다스적인 슈퍼스타를 다시 한 번 수 십 년 만에 재구매 했습니다!

먼저 사이즈는 동일하게 가면 될 거 같아요. 사람에 따라 평소 사이즈보다 약간 작게 신어도 될 거 같긴 한데 저는 약간 넉넉한 걸 좋아하는 편이라 동사이즈로 갔는데 만족합니다. 한 사이즈 작게 해도 무난할 거 같아요. 생각보다 큰 차이 없어요.

착용감은 기존 러닝화나 제가 신은 락포트나 콜한보다는 확실히 더 좋진 않네요. 그래도 eg4958 모델이 최근 슈퍼스타 모델인걸 보니 학창시절 모델보다는 훨씬 착용감이 나아졌습니다. 정리하면 완전 착 감기진 않지만 그렇다고 발이 아프거나 하지는 않아요.

앞으로 저는 부츠컷이나 레트로로 아디다스 슈퍼스타를 신을 생각이에요.
아무래도 최근 바지의 통넓이로 보나 다음 차례는 부츠컷으로 가닥을 잡을 듯 한데 이 아디다스 슈퍼스타와 찰떡이에요. 그 시절 그 당시 유행했던지라 모냥이 딱 맞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