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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제품리뷰] 리바이스 517(청바지)

리바이스.

 

요즘엔 스키니니 캐롯핏이니 유행은 지나가고 대세는 릴렉스핏입니다.

 

그런데 유행은 돌고 돌듯이 앞으로 부츠컷이 유행이 될 것이라는 강한 믿음을 가지고 날씨가 쌀쌀해지면 입을 부츠컷 청바지를 구매했습니다. 

부츠컷 그거 왜입어~? 라고 생각하겠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타입원이니 트루니 디젤이니 많이 입었었고 그게 패션간지인 시절이 있었습니다.

 

리바이스 517은 아직도 일본에서는 패션피플이라면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스테디셀러입니다. 

 

저도 비싼값을 지불하여 중고로 구매하였고 주로 상체는 회색 후드티에 흰색 티로 레이어드하여 517과 입어줄 생각입니다. 상체만 발달시키면 부츠컷이 굉장히 남성적인 핏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비용 : 7(중고나라)